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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사업화] 사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사업과 사업화의 이해] 사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어느 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주위에 알아보니 모두들 괜찮은 생각이라고 공감하고 칭찬한다.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언론의 소개 내용을 보니 정부와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 해볼 만하다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

그리고 3년 후. 나는 직원들의 월급을 챙겨주는 사장이다. 잠자는 시간을 빼고 거의 대부분을 회사 또는 집에서 사업 잘하기 위한 연구 노력 중이다. 그런데 사장인 나는 정작 월급을 제대로 받아본 지 꽤 오래되었다.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나 판로개척이 쉽지 않고, 대량생산과 광고홍보에는 자금이 부족한 상태다. 사업 왜 시작했을까.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그동안 #창업자, #스타트업 만나면서 간혹 보게 되는 상황들을 살짝 정리했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 경력과 경험을 갖춘 사람,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이 창업,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자금이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해도 몇 개월에서 1, 2년 지나면 준비를 잘 해둔 사람들도 자금조달에 고민이 생긴다. 그래서 정부 지원이나 엔젤투자, 액셀러레이터의 지원이나 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다. 권하기도 한다. 기회니까.

제품 잘 만들고 보여주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고, 경영에 집중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를 하란다. 그래서 이런저런 교육과 멘토링, 코칭을 받는다. 탈락하면 다시 준비해서 또 도전할 기회를 모색한다. 거듭할수록 실력도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런데 자금은 점점 더 바닥을 보이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만 준비되면 사업이 잘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또 누군가는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고 엔젤투자도 받고 액셀러레이터의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는데, 아직 큰 성과는 없어 보인다. 어렵다. 그런데, 사업 왜 하는 걸까? 돈을 벌기 위해서 또는 인정받기 위해서, 자아실현 등등 이유야 많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찾아오는 이들이 종종 있다.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의견을 묻는다.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을 준다. 그럼 사업이 잘 된다는 의미일까? 그건 아니다. 아이디어 구현 가능성에 대한 평가는 가능하다. 하지만 사업이 잘 될지 어떨지는 해봐야 알 수 있다... (이어지는 글은 여기서 확인^^ https://blog.naver.com/perian/221872398593 )




#사업 #사업화 #아이디어사업화

#비즈니스셀파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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