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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멘토, #낭만멘토 프로젝트 (5) 언제 멘토가 필요한가

6월 17 업데이트됨

#좋은 멘토, #낭만멘토 프로젝트 (5) 언제 멘토가 필요한가

부담 갖지 말라고 해도 멘토에게 아무 때나 연락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나 역시 조언이 필요해서 멘토 또는 다른 전문가에게 조언과 의견을 구하는 연락을 할 때 생각을 많이 한다. 나도 그렇지만, 스타트업들을 만나면서 조언 받을 시기가 지난 경우를 대할 때면 많이 아쉽다. 물론 조언자의 도움으로 어떤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거나, 뚜렷한 해결책이 등장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힌트와 실천 행동의 계기를 얻을 수 있다. 조언을 구하는 것은 정답을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생각을 묻는 것이다. 그 의견을 들으면 그뿐이다. 그 의견 때문에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만 멘토가 필요한가.

그렇지 않다. 그냥 느낌이 들면, 생각이 나면 조언을 구하자. 겉으로 평화로울 때, 멋진 결과를 얻었을 때 나쁜 일은 시작된다. 나쁜 소식은 좋은 소식과 늘 함께한다. 나쁘거나 좋거나 조언은 언제나 필요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의 결과를 미리 알 수 없다. 나쁠 때나 좋을 때나 필요하면 멘토를 만나는 것이 좋겠다. 건강할 때 예방의학과를 찾아가서 미리 발생할지 모를 질병을 예방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듯이 정기적으로 조언자를 만나다 보면 의외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모든 결정에 조언이 필요한가.

역시 그렇지 않다. 좋은 컨설팅은 그 컨설팅 보고서 만으로 좋다 나쁘다 평가할 수 없다. 보고받은 컨설팅 결과나 조언을 쓰레기통에 쑤셔 박았다면, 그 컨설팅과 조언은 나름 효과를 봤다고도 할 수 있다. 쓰레기통에 처박아 넣을 수 있는 선택과 결정 역시 그것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조언을 받은 입장에서 실망할 수는 있다. 하지만 벌어지지 않은 일에 대한 그 조언과 의견이 맞는지 틀리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저 판단의 기준이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다. 권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나의 선택과 결정 방향이 더욱 뚜렷해졌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래서 조언자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도 좋다.

어떤 판단과 선택은 상대와 기준이 필요하다. A와 B(또는 더 많은 선택지)를 두고 그중에서 선택한다. 전략은 목적, 목표, 상대와 기준이 있는 상황에 고민하게 된다. 멘토와 전문가의 조언은 그 고민에 도움 된다. 전략적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고,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다면 굳이 외부 조언은 필요 없을 것이다.

멘토에게 언제 연락하는 것이 좋을까.

필요할 때 연락해야 한다. 멘토는 우리와 같이 소속된 구성원이 아니다. 그래서 알리기 전에 알아서 찾아오진 않는다. 그러니 필요할 때 연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때마다 연락하는 그게 쉽지 않다...

(이어지는 글은 여기서 확인..^^ => https://blog.naver.com/perian/221974698580)


#낭만멘토 #비즈니스셀파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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